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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황금분할(Phi)는 무엇인가?
황금비율(1·618034)는 황금분할 혹은 황금수라 불린다. 또한 종종 그리스 문자 Phi(
<<Phi의 간단한 정의>> Phi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로 주어진 숫자에 1을 더해서 제곱을 한 수를 생각할 수 있다. 이것을
좀 더 수학적으로 표시하면, ∴ 즉 Phi는 1.6180339887.....그리고 -0.6180339887.... 로써, 이 두 숫자의 소수자리부분이 같음을 알 수 있다. 처음의 값을 Phi라하고, 두 번째 값을 -phi라고 하면, 다음의 간단한 식을 얻을 수 있다.
<<Phi와 피보나치수>> 피보나치수열에서 연속되는 두 수의 비율의 생각해보자. (1, 1, 2, 3, 5, 8, 13, ..) 1/1 = 1, 2/1 = 2, 3/2 = 1·5, 5/3 = 1·666..., 8/5 = 1·6, 13/8 = 1·625, 21/13 = 1·61538...
즉 연속적인 피보나치 수열의 비율이 점점 Phi에 가까워짐을 확인할 수 있다. 그렇다면 비율이 왜 정확히 Phi로 근접해 가는 것일까? 피보나치 관계식을 생각해보자. F(i+2)=F(i+1)+F(i) ·····(1) F(i+1)/F(i) 즉, 증가비율을 X라고 하자. 그렇다면 위의 그래프에서 보여지듯이 매우 큰 I에 대하여 F(i)와F(i+1)의 비율은 F(i+1)와F(i+2)과 같은 값을 가지게 된다. 따라서
이식은 Phi를 정의할 때의 식과 동일함을 알 수 있다. 따라서 정확히 Phi로 근접해 감을 알 수 있다. |